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 영웅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기 ==== 7월 1일을 시작으로 일은 시작되었다. 마영전에서 악명 높은 매크로유저인 '서너구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존재했는데,[* 서너구리 외에 다수의 부캐릭과 부계정이 존재한다.] 유저들의 신고로 몇 번의 제재를 받은적은 있으나, 몇 번이고 반복되는 매크로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처벌만 받았을 뿐, 한번도 영구제재를 받은 적이 없는 유저였다. 해당 유저는 마영전의 컨텐츠랭킹[* 던전플레이 횟수, 아이템습득수, 아이템제작 갯수 등 종류별로 다양한 순위매겨서 보여주는 랭킹이다.]에 늘 상위권에 속해 있을 정도로 매크로를 돌리는 것이 적나라한 유저였지만, 7월 1일을 기점으로, 난데없이 순위에서 그 모습이 사라졌고, 그것도 모자라 컨텐츠랭킹을 더이상 볼 수 없도록 해당 기능을 없애겠다는 패치노트가 올라오자, '''운영진들이 해당 유저를 뒤를 봐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매크로로 재료를 모아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쭉 있어왔었고, 그 객관적인 검증 근거는 바로 그 순위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그 검증 수단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었다. 그래서 관련 의혹이 짙어지고, 그 다음날인 7월 2일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bi_heroes&no=9994136&_rk=JRL&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995917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4%9C%EB%84%88%EA%B5%AC%EB%A6%AC&page=1|한 마영전 갤러가 그 내용을 정리해서 디씨 망갤에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글을 올려서 념글이 되었고, 해당 내용은 널리 퍼졌다. ]][* 7월 29일, 이 글은 삭제되었다. 관련된 사항은 후술한다.] 때마침 그뿐만 아니라 7월 9일 이후로는 멀쩡하게 이용하고 있던 전문기술로 제작되는 아이템의 재료중에 거래불가 혹은 귀속된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할 경우 본래라면 귀속되지 않은 채로 제작되었어야 할 아이템이 귀속된 채로 제작되도록 패치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매크로를 돌려서 거래가능한 재료를 직접 얻는 매크로유저에게 이득을 주려는 정황이 포착되어, 그냥 해당 유저만 제재하면 될 것을 왜 굳이 기존 유저들까지 피해를 보는 패치를 강행하려고 하느냐는 의견과 운영진과 내통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 등 각 커뮤니티 사이트가 불타고 있는 중이다. 제작 재료는 수천 수만 골드의 종류가 다양하고 수량이 많이 들어가는 재료를 조합해서 수십만 골드의 정령석 하나를 만드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재료를 모으다가 한 두 재료가 모자라서[* 마영전은 그 한 재료 때문에 굳이 재료가 나오는 던전 가서 파밍하기가 어려운 게임 시스템이다.] 그 모자란 부분은 거래소에서 구입하여 완성시켜 파는 경우가 일상적이다. 아예 매크로를 돌려서 한꺼번에 수백 수천 수만 재료를 모아서 일괄로 제작하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다. 덕분에 패치 후 정령석의 물량 품귀 현상이 생기고 가격은 올라가고 정령석을 제작하여 공급하는 정상적인 유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 납득하기 힘든 운영과 운영진과의 부정 유저들 간의 커넥션 의혹까지 나아간 상태로 문제가 터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